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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Cut the Corners Cut the Corners라는 표현은 미국에서 간호 업무를 포함하여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숙어입니다. 이 표현은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본 글에서는 Cut the Corners의 기원을 간략히 설명하고, 간호사로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예시 문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Cut the Corners의 기원과 의미"Cut the Corners"라는 표현은 원래 건축이나 도로 공사에서 사용된 용어로, 코너를 제대로 채우지 않거나 빠르게 완성하기 위해 과정을 생략하는 것을 뜻했습니다. 이는 곧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하려고 품질을 희생하는 행위"로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현재는 특정 과정을 단순화하거나, 규정을 생략하는 것을 비판적으로 지적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직역.. 2025. 1. 14.
미국 간호사의 업무 과중과 AI 기반 자동화의 필요성 미국 의료 환경에서 간호사의 현실 미국의 의료 환경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간호사들은 늘어나는 업무를 감당하느라 정말 바쁘다. 병원에서는 자꾸 여기저기에서 문제점들을 산발적으로 발견하여 그때그때 땜질식 처방으로 업무만 추가하여 간호사들을 더 바쁘게 만든다. 예를 들어 환자가 욕창으로 감염이 생기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적인 서류 작성과 관련 업무가 늘어난다. 심부전 환자가 퇴원했다가 같은 이유로 다시 입원하여 병원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환자 교육과 퇴원 계획 등 여러 가지 서류 작업 및 업무가 추가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업무와 정책들이 수십 수백 가지가 되어 현장의 간호사들은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병원 정책을 확인해야 하고,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일이 효율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 2025. 1. 14.
[영어 표현] The Whole Nine Yard 미국에서 일하는 한인 간호사로서, 영어 표현에 대한 이해는 동료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환자들과의 신뢰 구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일상생활과 병원 근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 중 하나인 “The Whole Nine Yard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표현의 기원과 의미, 그리고 실제 활용 예문을 소개합니다.The Whole Nine Yards의 기원 “The Whole Nine Yards”는 “모든 것을 다 하다” 또는 “최선을 다하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완벽하게 끝내거나 가능한 모든 것을 포함할 때 사용됩니다. 정확한 기원에 대해선 여러 설이 있지만, 다음과 같은 이론이 대표적입니다:군사 용어 기원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에 장착된 탄띠 길이가 약 27피트(9야.. 2025. 1. 13.
미국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절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절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특히 한인 간호사 여러분께 꼭 필요한 정보만 콕 집어 드릴게요.세전 공제 대상 활용하기401(k) / 403(b) / Pension401(k)와 403(b)는 많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퇴직연금 제도입니다. 401(k)에 적립한 금액은 소득세를 납부하기 전에 공제되므로 연간 과세 소득이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방식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절세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401(k): 일반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퇴직연금.403(b): 비영리기관, 병원, 학교 등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한 퇴직연금.이 계좌들에 돈을 넣으면, 그 금액만큼 현재 소득에서 공제되어 세금을.. 2025. 1. 13.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 영어 대화 자신감 키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어서 대화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한국어와 영어는 어순도 다르고 표현 방식도 달라서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은 여러분이 영어 대화를 더 잘하고, 무엇보다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실용적인 팁을 소개하려고 해요.'완벽'이라는 부담은 내려놓기많은 한국 사람들이 영어 대화를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에요. 하지만 외국어는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원어민들도 실수를 이해하고 친절하게 받아들여 줍니다. 그러니 문법적으로 100%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추세요.TIP말이 막힌다면 간단한 단어로 표현해도 괜찮아요. 예를 들.. 2025. 1. 12.
병원에서 일하다가 다쳤을 때,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계신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간호사로 일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특히 장시간의 근무, 반복되는 육체적 노동,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부상 위험은 더 커질 수밖에 없죠. 오늘은 다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다친 즉시 보고하세요부상을 입은 즉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상사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미국 대부분의 병원과 의료기관에서는 사고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보고해야 보상이 가능하다는 정책이 있습니다. 사고가 경미해 보이더라도 꼭 보고하세요. 나중에 증상이 심각해지면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보고할 때 이렇게 해보세요:사고가 어떻게 .. 2025. 1. 11.
IRA 완전정복: Traditional vs. Roth, 무엇이 내게 맞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은퇴 준비의 핵심 도구, “IRA”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특히, Traditional IRA와 Roth IRA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죠.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IRA란?먼저 IRA가 뭔지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IRA는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의 약자로, 개인 은퇴 계좌를 뜻해요. 이 계좌는 미국에서 은퇴 준비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저축 계좌인데, 세금 혜택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IRA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바로 Traditional IRA와 Roth IRA예요. Traditional IRA와 Roth IRA의 기.. 2025. 1. 10.
미국 병원에서 차별을 겪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미국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료와 환자를 만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하지만, 때로는 성적, 인종적, 혹은 기타 이유로 차별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차별은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한인 간호사로서 차별을 겪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차별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방법부터 법적인 도움을 받는 절차까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차별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방법차별인지 아닌지 판단하려면 먼저 자신의 경험이 불공정한 대우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세요:같은 상황에서 다른 동료들은 어떻게 대우받았나요? 같은 조건에서 다른 대우를 받았다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유가 성별, 인종, 나.. 2025. 1. 10.
미국 간호대학 졸업 후 영주권 스폰서 찾는 방법 미국 간호대학을 졸업한 유학생들은 OPT(선택적 실습 훈련) 과정을 통해 현지에서 취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OPT 기간이 끝난 후에도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일하고 거주하려면 영주권 스폰서를 찾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미국 간호대학 졸업생들이 영주권 스폰서를 찾는 주요 방법과 전략을 안내합니다.영주권 스폰서십의 기본 이해영주권 스폰서는 주로 고용주를 통해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취업 기반 이민(Employment-Based Immigration) 카테고리에 해당합니다. 간호사는 수요가 높은 직업군으로, EB-3(숙련직/비숙련직) 카테고리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EB-3 카테고리: 일정한 교육 또는 경력을 요구하는 직업군으로, 대부분의 간호사가 이에..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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