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2 미국 간호대학 졸업 후 영주권 스폰서 찾는 방법 미국 간호대학을 졸업한 유학생들은 OPT(선택적 실습 훈련) 과정을 통해 현지에서 취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OPT 기간이 끝난 후에도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일하고 거주하려면 영주권 스폰서를 찾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미국 간호대학 졸업생들이 영주권 스폰서를 찾는 주요 방법과 전략을 안내합니다.영주권 스폰서십의 기본 이해영주권 스폰서는 주로 고용주를 통해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취업 기반 이민(Employment-Based Immigration) 카테고리에 해당합니다. 간호사는 수요가 높은 직업군으로, EB-3(숙련직/비숙련직) 카테고리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EB-3 카테고리: 일정한 교육 또는 경력을 요구하는 직업군으로, 대부분의 간호사가 이에.. 2025. 1. 9. 학생 비자로 12년 + 취업 비자로 4년 처음에는 그저 어학연수만 하고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미국에 첫 발을 내딛었었다. 무슨 미국 이민에 원대한 꿈을 안고 온 것도 아니고, 어머니께서 미국에 가서 일을 하신다고 하니 영어도 배우고 어머니 적응도 도울 겸 오게 된 것이다. 결국 가족들이 하나 둘 씩 다 따라왔지만, 다들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미국, 그 중에서도 척박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텍사스로 온 것이다. 준비가 없기도 했고, 머리에 자리잡고 있는 뇌의 성능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 모든 시행 착오를 다 거쳐 간호사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멍청했던 덕분에! 미국 사람들이 간호사가 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보고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더불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일했던 튜터링 랩이 학생들 진로 상담하는 사무실과 연결되어 있어 다양.. 2024.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