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충격1 한국 간호사가 미국으로 이민 와서 놀라는 점 5가지 미국으로 이민을 결심하는 건 정말 큰 도전이죠.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건 설렘과 동시에 수많은 문화 충격을 동반하기 마련이에요. 특히 한국에서 온 분들이 미국에 와서 느끼는 독특한 차이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한국 간호사들이 가장 많이 놀라게 되는 다섯 가지를 함께 이야기해볼까 합니다.차원이 다른 "빅 사이즈"의 모든 것미국에 와서 제일 먼저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모든 것이 크다는 점이에요. 자동차부터 시작해서 쇼핑카트, 음식 포션, 집, 길거리까지 모든 게 한국에서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햄버거 세트를 시켰는데 감자튀김과 음료 크기가 “이거 한 가족이 나눠 먹으라는 건가?” 싶을 정도로 큰 경우가 많아요. 한국에서는 "미디움"이라고 하면 딱 적당한 크기지.. 2024.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