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불안1 간호사로 일하며 느낀 텍사스와 워싱턴의 극명한 차이 오늘은 제가 텍사스와 워싱턴 두 주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느낀 차이점을 이야기해볼게요. 이 두 곳의 병원 환경은 노조 유무에 따라 정말 다르더라고요. 간호사로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봐요!임금 협상의 스트레스텍사스에서 처음 간호사로 일하게 됐을 때, 월급 협상은 내가 직접 해야 했어요. 그런데 신입이었던 당시엔 협상 경험도 없고, 영어도 완벽하지 않아서 비슷한 경력의 동료들보다 낮은 월급으로 시작해야 했죠. 나중에 경력이 쌓이고 다른 병원으로 이직하거나 파견 간호사로 일하면서 원하는 시급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 과정이 정말 쉽진 않았어요. 반면, 워싱턴에선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요. 이미 노조에서 연차와 경력별 임금을 정해놔서 따로 협상을 할 필요가 없어요. 게다가 매년 임금 인상률도.. 2024.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